저희는 검색도 좋아하지만 이왕이면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더 좋아하거든요. 현지인에게 어느 횟집이 맛있냐고 했더니 남애 바다 횟집을 추천하셔서 첫 번째는 허탕 치고 두 번째에 먹어봤어요.

추천받은 이유는 항구에서 갓 잡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들을 횟감으로 파는데 가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. 첫날은 저녁 7시쯤 가게를 찾았는데 자연산은 이미 다 나간 뒤였어요.

주변에 가게들도 다 자연산이 없어서 발걸음을 돌렸지요.다행히 어시장 천장에 제비집이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 관찰이 되었어요. 잘 보이진 않겠지만 확대하면 둥지밖에 고개를 내민 새끼 제비들을 볼 수 있어요.

둘째 날은 미리 점심 전에 사장님께 전..........